백만유로를 돌파한김에 무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계속 돈을 쌓는가, 아님 무언가를 사는가... 해서 고민이었는데 Lodz의 차고가 2개의 차를 더 넣을 수 있어 두대의 차량을 구입하고 기존에 있던 차량을 보수했습니다.


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어서 하이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트림라인은 뭔가 대두같아 보이는 단점(?)이 있는데 하이라인은 조금 그것보단 탑이 낮아 좀 더 이쁘네요. 다만 스카니아는 고급형으로 대쉬보드를 넣어도 대쉬가 안이뻐요... 인테리어가 조금 감점요소가 될 듯 싶네요. ㅠㅠ


그리고 다프 신형을 구입했는데, 출력이 너무 낮아 1600키로 주행하고 다시 차고에 넣어뒀습니다. 추가로 대쉬보드의 A필러가 자꾸 도로를 가리는 애로사항이 발생하더군요. 대쉬보드는 이쁘나 운전하기 불편했습니다. 뭐, 싱글에서는 고용한 운전자가 몰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Posted by 트럭모는 아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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