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트럭을 이전에 사두었다가 오랜만에 타보았는데... 시원한 시야범위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꽤 잘생겼습니다. 또 이것도 몇번 타줘야겠어요. ㅎㅎ 이전에 못했던 드레스업을 전 기종 쫙 다 해줬는데... 한번씩 다 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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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누구 리폿해!' 하는게 찍혔네요. 멀티 모드에서 하는 사진을 찍었더니 이렇게...ㅎㅎ


역시 벤츠입니다. 너무 이뻐요. 그리고 벤츠는 항상 저에게 신뢰를 주는 아이기에 유로트럭1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악트로스만을 메인으로 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이게 제일 좋은 차 같습니다.


물론 저 뿐일지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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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유로를 돌파한김에 무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계속 돈을 쌓는가, 아님 무언가를 사는가... 해서 고민이었는데 Lodz의 차고가 2개의 차를 더 넣을 수 있어 두대의 차량을 구입하고 기존에 있던 차량을 보수했습니다.


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어서 하이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스트림라인은 뭔가 대두같아 보이는 단점(?)이 있는데 하이라인은 조금 그것보단 탑이 낮아 좀 더 이쁘네요. 다만 스카니아는 고급형으로 대쉬보드를 넣어도 대쉬가 안이뻐요... 인테리어가 조금 감점요소가 될 듯 싶네요. ㅠㅠ


그리고 다프 신형을 구입했는데, 출력이 너무 낮아 1600키로 주행하고 다시 차고에 넣어뒀습니다. 추가로 대쉬보드의 A필러가 자꾸 도로를 가리는 애로사항이 발생하더군요. 대쉬보드는 이쁘나 운전하기 불편했습니다. 뭐, 싱글에서는 고용한 운전자가 몰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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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말로 제가 열심히 하던 자동차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요, 그 게임은 바로 Euro Truck Simulator 2 였습니다. 단순히 유럽에서 6x4~4x2 트랙터를 몰면서 유럽을 여행하며 그 풍경을 감상하면서 차량을 운전하는게 이 게임의 묘미인데요.

컴퓨터의 문제와 더불어 조금 질리던 나머지 잠시 게임을 접어두고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잠자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외장하드에 슥슥 저장을 해둔 덕에 다행히 세이브 자료를 그대로 가져와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타던 차량은 벤츠 악트로스 MP3(구형. 하단의 보라색) 이었는데요. 이번에 1.19 패치를 하고 보니 벤츠 라이센스와 신형 악트로스 MP4가 출시했더군요!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최상급 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벤츠의 작은 연료통(600L)에서 무려 1400L로 증가하였고 그 덕에 장거리 주행이 정말 신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빨간색 벤츠가 신형, 보라색이 앞서 말했다시피 구형입니다.





차량으로 누군지 알기 위해 SUPER LDA, 그리고 KOTCHA를 적어두었습니다. (?)


ETS2에서는 가상회사 개념을 도입해 같이 운행할 수 있게끔 만들어둔 것이 멀티모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후에 할 수 있는 가상회사를 위해 미리 지정해두었던 게임 내 회사 이름인 KOTCHA EXPRESS를 그대로 적어두었지요.


정말 이 게임은 마성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전하고 싶은 자의 욕망이랄까요? 실제로 이건 일인데 이게 은근히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재밌습니다.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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